2017년 9월 21일 UN 세계평화의 날, 평화의 섬 제주에서 제주평화박물관(대표 심재익, 관장 박용현)과 세계평화그린단(대표 박현선, 단장 서동호)과 UN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사무총장 류화석, 사무차장 김태우)은‘세계평화 실현을 위한’업무협약을 제주평화박물관에서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평화박물관에서 진행할 각종 국내외 행사 및 업무를 협의 할 예정이며 UN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 류화석 사무총장은 2018년 9월을 평화의 달(Peace month)로 선포할 뜻을 밝혔다. 
또한 세계평화그린단 서동호 단장은 대외협력 추진사업단을 맡아 행사 주관 및 기획을 담당하며, 평화의 섬 제주도와 UN 관련 기구와의 설정이 중요한 점이라고 말했다.

제주평화박물관 박용현 관장은 전쟁의 역사로 만들어진 제주평화박물관을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의 역사로 만들어 가는 박물관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세계평화그린단 창단한 (주)마인그룹 박현선 대표는 20여 년간 브랜드 컨설팅 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평화의 섬 제주를 대표할 만한 박물관으로 브랜드 할 것을 약속했다.

이 행사에는 세계평화그린단 소속 어린이합창단(처장 박제헌), 한라초 총학부모 회장 이민숙, 브랭섬홀 아시아 국제학교 학부모, UN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 제주평화박물관 관장 외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