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news/강원) 양양군이 행복한 학습도시 조성과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활기찬 양양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양양아카데미가 오는 27일(토요일)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된다.

이번 양양아카데미에서는 연말을 맞아 기존의 강좌가 아닌 공연과 음악 등으로 구성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개최일도 평일이 아닌 주말에 개최하여 많은 군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힐링 2014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서울가야금 연주단, 로날드 아크로바틱스, 비보이 디팸크루, 팦페라 아이르 등으로 내실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전통음악과 현대적 댄스, 신비의 아크로 바틱스, 팝과 오페라의 만남인 팝페라 등 다양한 구성의 공연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석하여 문화공연이 풍성한 연말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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