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박종현기자] 태백시드림스타트에서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지정서발달을 위해 아동의 발달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인지발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5개월간 실시될 아동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은 포테이지 아동발달 체크표를 활용하여 객관적으로 아동의 발달 상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문 아동서비스 도우미(3명)를 주1회 가정으로 파견하여 아동의 연령에 맞는 인지발달을 지원하게 된다.

따라서 드림스타트 등록아동 중 만5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금번서비스는 1개월에 1회 중간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분석하여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이 정상인지발달을 통한 또래관계 개선 및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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