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201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강릉시의회 201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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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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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근거 편집없이 기재함)

(ATNnews/강원) 강릉시의회가 4일부터 10일까지 강릉시가 의회에 제출한 201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각 상임위별로 당초예산안 총괄설명을 한 후 각 국별 심사과정을 거쳐 11~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 될 계획이다.

내무복지위원회 조례안심사(관광문화복지국)

허병관

- 여름철 해변공연을 타과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 관광과의 해변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못보고 있는 실정이며, 해변운영과 여름철 공연기획들이 잘 융화되도록 기획하여 2015년 여름해변운영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

박경자

- 강릉을 상징하는 공예품 당선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볼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하여 공예품을 강릉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노력해주길 조언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심사(당초예산안 총괄설명)

▶최선근

- 전국체전 및 2018 동계올림 준비 때문에 기존 유지될 사업들이 많이 축소가 됨

최소한 민원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이 소홀해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한상돈

- 교부세에 관계되는 자료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당부하며, 교부세 산정과정에서 강릉시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꼼꼼히 챙길것

▶김복자

- 성인지예산이 타지자체에 비해 턱없이 미비한 수준임을 지적.

성인지 예산은 예산을 별도로 늘이는 것이 아니라 예산 편성 집행과정에서 남녀 성형평성 을 고려하여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니 만큼 공무원들의 관심과 노 력이 필요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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