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구운계란 45판 기탁
동해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구운계란 45판 기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시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최은하)에서는 최근 구운계란 45판을 기탁했다.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조합장 최은하)은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행사에서 판매한 수익금을 이용,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구운계란 45판을 마련했다.

조합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삼색삼화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삼화동 관내 거북당(지역특산품 판매 및 문화복합공간)운영, 북평동 전천오리축제 부스 운영 등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구운계란은 저소득 취약계층들에게 방문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