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 강원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
횡성소방서, 강원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유공자 표창 수여식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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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서장 박순걸)는 30일,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송호대학교 연합팀 학생 7명과 지도교수 3명에 대해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119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18개 팀 중 송호대학교 연합팀이 대학·일반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송호대학교 연합팀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유공이 인정되어 소방서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호대학교 연합팀은 오는 5월 29일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박순걸 서장은 “이번 수상은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다”라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