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가 춘천시와 함께 전국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선진적인 춘천의 미래 관광을 엿보는 ‘그레잇, 춘천 워케이션’을 기획·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24일(수)~26일(금)까지(2박 3일) 38명의 교육생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그레잇! 춘천 워케이션」은 교육을 통한 공직자의 역량강화는 물론 쉼을 더해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역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기존과 달리 춘천 의암호를 만끽할 수 있는 킹카누 체험, 국내 최장길이 3.61km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국내 유일의 글로벌 테마 파크인 레고랜드 등 미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춘천 천만관광시대의 미래 비전 강의를 더해 참가한 공직자들에게 지역 특화 관광자원 발굴에 대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의 강원문화유산답사 「그레잇! 강원」은 전국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강원의 18개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특색있는 강원의 색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춘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교육은 물론 춘천 워케이션의 모.”라며, “수련원은 앞으로도 강원문화유산답사-‘그레잇, 강원’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