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과 공공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문제 해결 노력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회장 손진아)가 정기총회를 열고 강원 지역의 18개 시군에 걸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5기 임원진의 임기 만료로 인한 6기 임원진 선출을 비롯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 사례와 시군별 복지 문제의 해결책을 공유했으며,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4년도를 위한 역량 강화 컨퍼런스도 계획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6기 대표로 손진아 민간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부대표로는 박재호 민간위원장이 선출되었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로 활동할 예정이다.
손진아 회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강력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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