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ATN뉴스) 동해소방서
(서장 주항중)는 20일(수) 오후 2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시 안전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동해시 지부, 동해시 학원연합회, 동해시 숙박업 협회 등 유관기관 및 업종별 직능단체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운영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2014. 11. 1 ~ 2015. 2. 28) 중 민관이 협력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하는데 기여하고자 겨울철 지역 안전대책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에 동해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큰 겨울철 기간 중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통해 소방관서와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대책을 함께 마련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방화체제 구축을 유도하고 각종 시책추진 시 시민단체의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주항중 동해소방서장“겨울철 지역안전대책 협의회를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화재예방활동과 친 서민적인 안전문화 정책 실현으로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간중 지속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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