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사행성 성인게임장 불법환전 적발
동해서, 사행성 성인게임장 불법환전 적발
  • 편집국
  • 승인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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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ATN뉴스)
게임장내에서 손님상대 게임기에서 나온 점수를 환전해준 업주가 적발됐다.

동해경찰서는 11월 17일 게임장내에서 손님상대 게임기에서 나온 점수를 환전해준 발한동 소재 P성인게임장을 적발하고 게임기 60대와 현금등을 압수했다. 발한동소재 P성인게임장 업주 윤모씨(50대,남)는 성인용 게임기 60대를 설치하고 게임기를 조작하여 환전하는 방법으로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


동해
찰은 운영중인 게임기 60대와 현금 1,025,000원을 압수하고 동해시청에 영업장 폐쇄 행정처분을 의뢰, 업주 상대 환전 혐의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성인게임장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기위해 관내 성인게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해나가겠다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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