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시민중심! 공감행정! 변화 추구
동해시, 시민중심! 공감행정! 변화 추구
  • 편집국
  • 승인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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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ATN뉴스) 동해시는 민선6기 시민이 공감하는 선진 시정, 시민 중심의 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이달부터 ‘친절의 생활화와 복무 관리의 공정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간다.

□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민이 주인임을 잊지 않고 섬김의 자세로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친절과 복무 관리의 두 축을 기반으로 시민에 대한 친절 생활화와 복무 점검 결과의 데이터화 및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여 인센티브와 패널의 공정성을 명확히 하여 직원 스스로 내부 혁신과 친절분위기 확산으로 시민소통과 공감행정 실현에 솔선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 우선, 그동안 민선6기 출범 후 시정의 중점 과제로 추진해온 친절운동으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시민의 기대수준에는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친절마인드 함양 및 실천분위기 조성, 친절 실천과제 발굴, 친절정착을 위한 행정서비스 품질 개선 등 실천 가능한 세부 실행방안부터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맞춤형 친절교육 및 특강, 친절서비스 체질화 교육, 친절공무원/
선정 및 포상추천, 친절체조 및 명상의 시간 운영, 칭찬합시다 /
홈페이지 활성화/ 친절 실천과제 발굴 워크숍 실시, 신규직원과의 간담회/ 행정서비스헌장제 내실적 운영, 우수기관 벤치마칭, 친절 매뉴얼 제작/ 고객을 배려하는 주차장 운영, 민원실 환경 조성 등/ 친절도 설문조사, 불친절 신고센터 운영 등

또한, 친절 실천운동과 더불어 공정한 복무관리를 통해 조직 내 소통과 적극적 선제적 업무처리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각종 직무태만, 직원 상호간 위화감 조성 등 조직의 생산성 저해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공직분위기 저해분야에 대한 주기적 단속 및 지속적 관리를 통한 복무관리 자료의 데이터화 및 공개 그리고 공정한 적용을 통해 직원간 형평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여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부시장을 단장으로 복부점검반을 상시 운영하여 분야별 중점관리사항에 대한 지속적 점검과 데이터화를 통해 엄격한 신상필벌을 확행 할 계획이다.

근무기강 확립 및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 근무상황 관리 철저/ 부서별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직원 복무관리철저/당직근무, 보안업무 준수 철저/ 차량부제 및 주자장 이행 철저/ 해수욕장 등 관광지 관리 및 근무철저/ 재해예방 철저 등

동해시는 금번 친절, 복무관리의 공정성 확보의 두 축을 기반으로 공직내부 혁신과 친절을 근간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시민중심의 소통행정과 신뢰행정 구현을 통한 시정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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