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문기자클럽,한국기술사회·서울 의료봉사재단 “MOU 체결
국제전문기자클럽,한국기술사회·서울 의료봉사재단 “MOU 체결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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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의료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사업 -

 

국제전문기자클럽(회장 연제호)는 오는 10월 15일 서울시 과학기술회관에서 국제언론인클럽(중앙회장 김재수),한국기술사회, 서울의료봉사재단 3개 단체와 기술과 의료를 통한 사회봉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MOU(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을 체결하는 한국기술사회장 엄익준는( http://www.kpea.or.kr )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기술사협회로 技術士라 함은 공학(工學, Engineering)을 바탕으로 고도의 전문기술지식과 응용능력을 갖추고 현장실무에 적용하는 기술전문가로서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친 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 관련이 있는 전문적인 기술분야를 다루고 있다.

기술사는 건설, 기계, 에너지, 선박, 항공, 통신, 전기·전자, 화학, 자원, 섬유, 해양, 농림, 환경, 금속 등 국민의 생활 및 국가산업과 가장 밀접한 분야로서 보유한 전문기술을 국민과 사회에 봉사하고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그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사)서울의료봉사재단 이사장 김세영 이하 (서울재단)는 (http://www.seoulms.org) 사랑과 봉사, 그리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인류 구성원 모두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국제의료봉사를 통해 국가 간의 협력과 교류의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2001년 필리핀 구순구개열(일명:언청이)아동 무료수술사업을 시작으로 해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아 2008년 7월 29일에 공식 설립허가를 받은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 해외의료봉사법인이며 국내봉사도 병행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설립정신에 따라 국내외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지구촌 구석구석에 나눔과 사랑과 희망의 미소를 전하고 있다.

국제언론인클럽 중앙회장 김재수는 (http://www.snscnews.com)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및 심포지엄, 세미나, 토론회 와 회원사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을 주목적으로 국내·국외 언론인들을 주축으로 2008년도 출범한 클럽으로 300여 명의 언론인과 150여 개의 언론사들의 모임이다.

국제전문기자클럽(회장 연제호) 은(http://www.topipc.com)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기자를 하나로 연결해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 교류, 전 세계 전문 정보의 교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창출과 활성화 지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출범해 40여 명의 전문기자들이 활동하고있다.

한편, 이번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협약식)체결로인해 더욱더 확고한 입지와 발전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