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문화활동체험으로 ‘가족사랑 쑥쑥’
함께하는 문화활동체험으로 ‘가족사랑 쑥쑥’
  • 편집국
  • 승인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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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 10일부터 장애성인과 함께하는 문화활동체험교실 열어

[ATN뉴스/이경인기자]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춘광)은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장애성인 학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함께 배우고! 함께 뛰고! 함께 만드는 문화활동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장애성인 학습자와 가족이 문화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정확히 주고받고 성취감, 자신감을 느껴보도록 마련한 것이다.


각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리본공예 체험, 지적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생활건강교실 두 가지로 이루어지며,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씩 모두 8회에 걸쳐 진행한다.

박옥녀 춘천교육문화관 문화활동과장은 “이번 체험교실은 장애성인과 가족에게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공예체험과 생활체조로 장애성인과 가족의 정서 안정을 돕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교육문화관과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활동 강좌는 강원도통합교육문화관 교육도서관 누리집(http://lib.gwe.go.kr/gleic/egovMain.do)교육문화마당문화활동강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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