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공태영기자]제10회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국내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도시인 서울 서초구, 서울 금천구, 성남시 수정구 교류단이 참여한다.

서울 서초구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8명의 교류단이, 서울 금천구에서는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4명의 교류단, 성남 수정구에서는 구청장을 비롯한 5명의 교류단이 방문할 예정이다.

10월 1일 한우축제 초청만찬 및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횡성한우축제 교류를 통하여,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자매결연 도시간 상호 우호를 증진한다.

횡성군은 서울 서초구(1997년) 및 서울 금천구(2008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성남 수정구(2012년)와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여, 축제교류, 청소년교류,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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