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정명훈기자] 강릉시는 시군구 공통기반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중단 없는 대민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교체작업은 2회에 걸쳐 실시되며, 1차 전산실 전원 확보를 위한 사전작업이 9월 26일(금) 오후 7시부터 28일(일) 저녁 12까지 실시되고 2차 노후 전산장비 교체작업은 10월 2일(목) 저녁 7시부터 5일(일) 저녁 6시까지 실시된다.

교체 작업 기간 동안 시군구 공통기반시스템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인터넷 홈페이지, 주민등록 등 무인민원발급, 민원24 등 인터넷을 이용한 모든 민원서비스 이용이 중단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작업인 만큼 시민 및 이용객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되니 필요한 서류를 미리 발급 받아 두실 것”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널리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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