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까치수염_사진촬영 김숙현 생태식물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양구생태식물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7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4일(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야생화 탐방」이라는 테마 하에 2015년 7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원시림으로 들어가는 비밀의 문, 양구생태식물원 (강원 양구)’,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야생화 배움터, 청양 고운식물원 (충남 청양)’, ‘여름 꽃 핀 무릉도원, 포항 기청산식물원 (경북 포항)’, ‘손쉽게 꽃과 산을 만나다, 경북 성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경북 성주)’, ‘식물 유전자원의 최대 보고, 용인 한택식물원 (경기 용인)’ 등 5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양구생태식물원
국내 | 편집국 | 2015-06-25 11:44
강원도 평창군이 한국관광공사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에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베스트 그곳’으로 1위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총14일간 온라인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2015년 베스트 그곳’으로 9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평창군은 ‘효석문화마을’, ‘백룡동굴’, ‘대관령목장’ 등을 ‘2015년 베스트 그곳’으로 신청한 가운데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심사 결과, 92.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국내 최고 여행지로서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에는 평창군 외 담양군, 곡성군, 영덕군, 경주시, 목포시, 삼척시, 서천군, 단양군 등이 순위에 올랐다.
국내 | 편집국 | 2015-06-11 19:30
(ATN뉴스/강원)경춘선을 이용해 춘천을 찾는 방문객이 연 평균 500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2010년 말 복선전철 개통 이후 춘천 구간 6개 역사에서 내린 승객은 2011년 467만명, 2012년 500만명, 2013년 499만명, 지난해 503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이같은 하차 승객은 전철 개통전 136만명보다 3.7배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방문객 503만명 중 일반전동차 승객은 323만명으로 64.2%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관광 성수기인 5월과 10월이 각 50만명으로 가장 많았다.역사별로는 남춘천역이 237만명, 춘천역 173만명, 강촌역 45만명, 김유정역 22만명, 굴봉산역 13만명, 백양리역 9만명 순이다.연 승,하차 총 이용객은 2011년 934만명, 준고속
국내 | 편집국 | 2015-02-26 17:31
(ATN뉴스/강원) 중국 복건성 청소년들과 강원 원주시 청소년들이 12일(목) 오후2시 백운아트홀에서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갖는다.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간 친선도모 및 관광상품 개발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이번 청소년 문화교류는 중국 복건성 등지의 청소년 353명과 원주 삼육초등학교 글로리오케스트라, 효성체육관 학생들이 함께 양국 문화공연, 체육활동,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등의 행사로 진행된다. 중국 청소년들은 전통무용, 중국피리 등을 선보이며 원주시 청소년들은 오케스트라, 중창단, 태권도 시범, 난타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문화교류행사 이외에도 중국 청소년들은 2박 3일 동안 기후변화홍보관, 한지테마파크, 레일바이크 등 원주의 주요
국내 | 편집국 | 2015-02-12 10:21